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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테러범에 사형 선고

최후 진술서 유가족에 사과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6-25 오후 5: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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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탄 테러 사건의 범인 조하르 차르나예프가 최종 선고 공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열린 재판에서 피터 오툴 판사는 피해자와 희생자 가족들의 진술을 청취한 후 차르나예프에 대해 사형을 최종 선고했다.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사건은 지난 2013년 4월 15일 유서깊은 보스턴 마라톤 대회 결승선 근처에서 압력밥솥을 이용한 사제 폭발물이 터져 3명이 죽고 260여명이 부상당한 사건이다.

 사건이 발생한 후 조하르 차르나예프와 형 타메를란 차르나예프 형제 2명의 용의자가 지목됐다.구 소련 키르기스스탄 출신의 이들 형제는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주했으나 사건 발생 사흘 만에 형인 타메를란은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동생이 몰던 차에 치어 숨졌고, 동생 조하르는 그 다음날에 보스턴 인근 한 주택 마당에 있던 보트 안에 숨어있다 체포됐다.

 차르나예프는 판사의 판결에 앞서 주어진 5분간의 최후 발언에서 자기 때문에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과 그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는 가족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안겨주었다며 사과했다. 또 희생자들의 구원과 치유를 위해 기도하겠다는 말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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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녀와 나무꾼(tjsdp33)   

    제대로 내린 판결 이넉요...

    2015-06-27 오후 4:40:20
    찬성0반대0
1
    2026.11.5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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