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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폰 금년 말 지급

LGU+ , 국가위기시 전역 연기에 감명받아 무상 지원키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9-03 오전 9: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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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가 군복무중인 자식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병영 생활관에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폰이 도입된다.

 국방부는 올해 말 전방 및 격오지부대 병영생활관별에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폰을 우선적으로 11,364대를 지급하고, 사업의 효과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전군에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폰 사업 참여 업체는 이동통신 3사인 KT, SKT, LGU+ 모두 참여하였고, 2일, LGU+가 최종 선정됐다.

 LGU+는 국방부가 최종적으로 목표로 하고 있는 44,686대(전군 병영생활관 당 1대) 휴대폰과 통화품질 향상을 위한 중계기 설치, 유지보수 등 3년간 통신요금(약 141억)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LGU+측은 최근 북한 목함 지뢰도발 및 포격상황 등 국가 위기상황시 ‘위국헌신 군인본분’의 정신으로 병사들이 전역을 연기하는 것에 크게 감명받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부모들은 군 복무 중인 자식들이 먼저 전화하는 것에 의존하였으나,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폰이 지급되면 부모들은 부대 일과시간 이후 취침 이전까지 원하는 시간에 군 복무중인 병사들과 통화할 수 있게 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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