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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 ‘동북아 신질서와 한국의 전략적 선택’ 세미나 개최

국방대 안보문제연구소, 미국·일본·중국 전문가 초청 국제안보학술회의 7일 열어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9-03 오전 10: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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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소장 이석수)가 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미국·중국·일본의 안보전문가를 초청해 “동북아 신질서와 한국의 전략적 선택”을 주제로 2015년 국제안보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회의는 3개 세션에서 10여명의 미·일·중·한의 전문가들이 모여 각 국의 입장에서 발표하고 토론한다.

 제1세션은 ‘미중관계의 변화와 한국의 전략’ 주제 하에 문정인 연세대 교수 사회로, 미국 UC.버클리의 펨펠 교수, 중국 상해사회과학원의 리우밍 박사, 서울대 이근 교수가 발표를, 일본 방위연구소 다까하시 박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제2세션은 ‘일본의 군사활동 확대와 한국의 전략’을 주제로 미국 UC.버클리의 펨펠 교수가 사회자로, 일본 방위연구소 다까하시 박사와 동북아재단 최운도 연구원, 인하대 남창희 교수가 발표를, 중국 인민대 청샤오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제3세션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한국의 전략’을 주제로 고려대 유호열 교수가 사회를, 연세대 존 딜러리 교수와 중국 인민대 청샤오 교수, 통일연구원 차두현 연구원이 발표를 하고, 중국 상해사회과학원 리우밍 박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이번 학술회의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 지역에서 마찰을 빚고 있는 미국과 중국, 일본의 대외 정책과 이와 관련된 한국의 전략적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위승호 국방대 총장은 이번 학술회의에 대해 “동북아에 새롭게 형성되는 안보지형 속에서 한국의 대응전략은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탐색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 만큼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위한 대안적 아이디어들이 많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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