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깜짝 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유럽 가려던 시리아 난민 17명 터키 앞바다서 사망

Written by. konas   입력 : 2015-09-28 오전 7:36:37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시리아 난민들을 태우고 그리스 레로스섬으로 향하던 배가 27일(현지시간) 터키 해안에서 가라앉아 배에 타고 있던 난민 17명이 사망했다.

 AP·AFP통신 등은 터키 관영 아나돌루통신과 도안통신을 인용해 이날 오전 난민 37명을 태우고 터키 보드룸의 한 리조트 앞을 출발한 나무 보트가 출발 직후 가라앉았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20명은 구명조끼를 입고 해안까지 헤엄쳐 나와 무사히 구조됐으나, 여성 5명과 어린이 5명을 포함한 17명은 선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대로 숨졌다.

 휴양지인 터키 보드룸 지역은 에게해를 건너 레스보스, 코스, 레로스 등 그리스 섬으로 잠입하려는 난민들의 주요 출발지로, 지난 2일 세살배기 난민 아일란 쿠르디가 숨진 채 떠밀려온 곳도 이곳 해안이다.

 터키 당국에 따르면 올해 들어 그리스로 가려다 터키 해안에서 숨진 난민의 수는 지금까지 300명 가까이에 달하고 있다.

 한편, 이탈리아 해안경비대는 26∼27일 지중해상에서 펼친 7건의 구조 작전을 통해 리비아를 출발해 유럽으로 향하던 난민 총 500명가량을 구조했다고 밝혔다.(연합)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9.25 금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
한반도 안보 지형의 지각변동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첨단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6·25 호국영웅 故한길진 하사 유해 신원 확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호국영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