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불법집회 1회시 국민 발생 간접피해 910억원"
23일 경찰이 지난 14일 민중총궐기집회에서 불법 폭력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8개 단체 사무실 12곳을 압수수색한 결과 압수품 일부를 공개했다.
민주노총 서울본부 사무실에서 경찰 진압 헬멧 1개와 경찰 무전기 1대, 해머 7개, 절단기 7개, 손도끼 1개, 밧줄 등이 다량 발견됐으며, 압수한 컴퓨터 52대 중 46대의 하드디스크가 훼손되거나 없어진 상태라고 경찰은 밝혔다.
이와 관련, 24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들 사무실에서 손도끼, 해머, 절단기, 밧줄 등 폭력시위를 연상케 하는 연장들과 경찰진압 헬멧, 무전기 등 상식 밖의 물건들이 발견됐다”며 “정말 충격적”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원 원내대표는 “더욱 놀라운 것은 압수한 컴퓨터 52대 가운데 46대의 하드디스크가 훼손된 상태였으며 집회관련 자료는 지난주에 상당한 부분 파쇄되었다는 것”이라며 “대체 이들이 이번 집회에서 감추고 싶은 내용이 어떤 것인지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원 원내대표는 “여론조사 기관인 갤럽에 따르면 지난 14일 시위가 과격했다는 응답자가 6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불법집회 한 번에 일반국민에게 발생하는 간접피해가 약 910억원으로 추산된다는 연구 보고서가 있을 정도로 불법시위는 국민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다”며 “민주국가에서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국민의 권리로 존중받아야 마땅하지만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해치는 불법폭력시위는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또한, “민주노총은 12월 5일 2차 총궐기와 12월 총파업의 강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하는데 법치를 폭력으로 짓밟겠다는 선전포고나 다름없다”면서 “경찰은 나라를 어지럽히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불법폭력시위는 그 어떠한 경우에도 용인될 수 없다는 원칙하에 철저히 대응하고 수사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민주노총은 경찰의 불법폭력시위 조사에 당당한 자세로 임하고 2차 총궐기와 총파업 계획을 즉각 철회해주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새누리당 이한성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도 “지난 1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민주노총이 폭력시위를 벌여서 이것은 IS가 테러를 벌였던 프랑스의 파리 이상으로 무법천지를 만들었다”며 “이것은 전 세계 지구촌 가족들을 경악시키고 우리나라가 폭력이 난무하는 나라로 인식하게끔 만들면서 수많은 우리나라의 외국 투자자들을 발길을 돌리게 만들었다.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투자를 유치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기업인들 그리고 일자리를 찾는 젊은이들의 가슴에 못을 박는 잔인한 행위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한성 간사는 “도대체 우리나라를 어떻게 하자고 이러는지 분노와 절망을 금할 수가 없다”면서 “관계당국에서는 집시법이나 경찰관 직무집행법 혹은 또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등에 관계 규정을 두는 것이 맞다 생각하고 국회에서도 최대한 노력할 것을 다짐하겠다”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안보칼럼] 강한 국군이 곧 평화의 조건이다](/img_data/article/260930/260930_630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