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는 사랑, 나에게 주는 선물”
창립 이후 애국과 안보, 봉사활동을 주도적으로 실시해 온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민경자 예비역 육군 대령)는 금년 한 해 동안 전국 시․군․구 향군 여성회의 1년간 봉사활동을 결산하고 지역별 봉사활동 사례를 소개하는 ‘2015년 향군여성 봉사한마당 경연대회’를 열었다.
18일 오후 성동구 왕십리로 소재 재향군인회 본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작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향군 여성회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재향군인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전국 223개 조직에서 제출된 사례 중에서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17개 지회 여성회장이 올 한 해 동안 지역 내에서 진행한 봉사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여성회 중앙회 자문위원과 임원진의 2차 심사를 거쳐 대상 1개회, 우수상 2개회, 장려상 4개회, 희망상 10개회로 나누어 시상했다.
사례발표에서는 일반적인 봉사활동 외에 야생조류 먹이주기, 중증 장애인 이․미용 봉사, 귀환 국군포로 및 참전용사 돌보미, 독거노인 염색 봉사, 나홀로 장병 사랑 나누기, 수중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에 맞는 특색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사례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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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결과 대상은 서울 강동구회(회장 정옥자)가, 우수상은 경기 파주시회(회장 김미숙)와 의정부시회(회장 이상옥), 장려상은 광주전남 보성군회(회장 우옥희), 부산시 금정구회(회장 이광자), 북사상구회(회장 김미진), 전북 전주시회(회장 김순자)가 차지했다.
희망상은 인천 계양구회(회장 김순자), 제주도 서귀포지회(회장 문애자), 전북 완주군회(회장 신점순), 충북 청주시회(회장 이봉희), 강원도 고성군회(회장 조효신), 대구시 동구회(회장 박동희), 울산경남 밀양시회(회장 손근희), 대전충남 대전서구회(회장 이효만), 대전충남 천안시회(회장 박난옥)가 차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표창과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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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향군 여성회는 전국 시․군․구를 포함해 각 도에 설치된 재향군인회에 별도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국적 규모의 여성봉사체로, 국가안보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차별화된 단체다.
특히 올해는 재향군인회 본회의 중점사업에 발맞춰, 지역내 국군 귀환용사들을 대상으로 김장지원, 위문품 전달, 위로 방문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 사업은 내년에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강동구회 정옥자 회장은 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여성회에서 돌보고 있는 지체장애아의 수술비로 쓰겠다고 밝혀 또 한 차례의 박수를 받았다.
박용옥 육군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4만 여 명의 향군 여성회원이 향군의 존재 목적인 안보와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금년 한해 동안의 활동을 격려하고, 내년에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민경자 여성회장은 인사말에서, “항상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여성회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다”며, “여성회를 통해 향군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내년에도 힘차게 뛰자.”고 당부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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