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주한미군사령관, 사드배치 관련 1주일 내 첫 실무회의

북한 탄도 미사일 위협 인식, “다층방어체계 구축 위해 사드 배치 필요”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02-25 오전 9:12:14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은 24일(현지시간)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와 관련 "양국의 공동실무단이 앞으로 1주일 내에 첫 회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이날 "우리 모두 위력이 점점 강해지고 정확성이 높아지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을 잘 인식하고 있고 그런 현재의 상황에서 한반도 사드 배치를 논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다층방어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드 배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이어 "사드는 매우 복잡한 시스템"이라면서 "사드를 (한반도 내) 어디에 배치하느냐에 따라 그 효용성이 달라지는 만큼 최적의 배치 장소를 찾으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고 설명한 뒤 "주한미군 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부합해서 최적의 장소를 찾는 일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사드 배치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표를 묻는 말에는 "그 사드배치 절차가 잘 진행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현 시점에서는 일정표가 어떻게 되는지 말하기 어렵지만 비교적 이른 시간에 제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9.30 수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강한 국군이 곧 평화의 조건이다
매년 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다. 우리는 이 날을 맞을 때마다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베트남에 북한군 참전 기념물 설치…北국방성, 제막식 참석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북한 인민군 참전 군인들을 기리는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