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해수호의 날, “국민의 하나 된 힘만이 북한 도발을 영원히 끊는 길입니다”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제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국민의 하나 된 힘만이 북한 도발을 영원히 끊는 길입니다’라는 주제로 25일(금) 오전 10시에 대전 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정부기념식을 거행한다.
서해수호의 날』기념일은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온 국민과 함께 추모하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다져 국민 안보의식을 결집하기 위해 제정됐다.
또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되어야 지속적인 경제발전, 평화통일 기반조성이 가능하다는 범국민적 인식 확산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 진다’는 확고한 정부의지를 확인하는 의미도 있다.
이날 정부 기념식에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3대 서해도발 전사자 유가족 및 참전 장병을 비롯하여 1․21 청와대 기습(‘68년),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68년), 강릉잠수함 침투(‘96년) 등 6․25전쟁 이후 북한의 침투․국지도발 희생자 유족과 격퇴유공자를 비롯하여 시민․학생 등 7,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 앞서 서해수호 3대 사건 유족 대표(10인), 국가보훈처장 및 국방부장관, 각 군 참모총장 ․ 연합사 부사령관 ․ 해병대사령관 등 군 주요직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연평해전 및 연평도 포격 합동묘역과 천안함 묘역도 참배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서울을 비롯한 13개 광역시․도를 비롯하여 전국 86개 주요 도시에서도 25일 전후로 기념식이 거행된다.
서울은 서울역광장에서, 부산은 부산역 광장에서, 대구는 대백광장에서, 광주는 시청광장에서, 인천은 미래광장에서, 울산은 롯데백화점에서, 세종시는 조치원역광장에서, 경기도는 만석공원에서, 충청북도는 중앙공원에서, 경상남도는 경남보훈회관에서, 경상북도는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전라북도는 전주오거리광장에서 25일 각각 개최되며 강원도는 지난 10일 강원도 보훈회관에서 기념식을 가진 바 있다.
이와 함께 서해수호 걷기대회, 유가족 및 참전 장병 위로 오찬, 천안함 6주기 추모식, 전사자 출신학교 추모식, 특별안보사진전, 초․중․고교 호국정신함양교육 및 문예활동 등 520여건의 다양한 행사가 전국 보훈관서 주관으로 열린다.
정부는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을 차단하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결집할 수 있는 “북한 도발 상기 행사” 필요에 따라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하고「각종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을 지난 3월 15일 국무회의를 거쳐 3월 22일(화) 공포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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