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비핵화 의지 없는 한 압박 계속될 것”
외교부 … 북, 협상 거론에 ‘비핵화가 유일한 선택’
외교부는 5일 이날 연합뉴스에 북한이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2270호) 채택 이후 한 달 만에 '협상'을 처음 거론한 데 대해 “북한은 도발과 위협을 즉각 중단하고, 비핵화가 유일한 선택지임을 깨달아 진정성을 가지고 비핵화의 길로 나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보이지 않고 변화를 거부하는 한 우리와 국제사회의 압박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혔다.
외교부는 “우리와 국제사회는 한목소리로 북한에 대해 모든 도발과 위협을 즉각 중단하고, 안보리 결의를 포함한 국제의무와 9·19 공동성명에서 스스로 한 공약을 준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안보리 결의 채택 한 달째를 맞은 지난 3일 국방위 대변인 명의의 담화를 통해 안보리 결의 등 국제사회의 제재를 강도 높게 비난하며 결의 채택 이후 처음으로 협상을 거론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중국이 비핵화와 평화협정 병행 추진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협상' 뉘앙스를 흘리면서 중국과 한미일간의 틈을 벌리려는 속셈이라고 분석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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