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가평전투 65주년, 호주 참전용사 등 정부대표단 50여명 방한

대표단, 21일 입국...서울현충원 등에서 참배행사, 마량산과 가평전투 전적지 현장에서도 추모식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6-10-20 오후 3:22:37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가평전투 65주년을 맞아, 6·25전쟁에서 유엔군으로 참전한 호주 참전용사를 포함한 정부대표단 50여명이 방한한다고 20일 밝혔다.

 보훈처에 따르면, 이번 방한행사는 2011년 가평전투 60주년, 2013년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60주년 기념식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호주 정부대표단 방한이다.

 호주 정부대표로는 댄 테한 보훈부장관을 비롯해 군 대표, 의장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전용사들과 전 일정을 동행하여 65년 전 6·25전쟁 당시 호주군이 격전을 벌였던 전적지를 방문하고 추모행사를 가진다.

 대표단은 21일 입국해 서울현충원과 전쟁기념관에서 참배행사를 갖고, 부산 유엔기념공원으로 이동해 유엔의 날 기념식과 참배행사를 가진다. 이어 호주 참전용사들의 가장 치열했던 마량산과 가평전투 전적지 현장에서 추모식을 거행한 후 28일 출국 예정이다.

 박승춘 처장은 이번에 방한하는 정부대표단을 위한 만찬에 참석하며, 호주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 댄 테한 호주보훈부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우리나라와 호주 보훈정책 제반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증진 방안을 위한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 보훈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호주 등 선진 보훈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보훈부와의 상호협력 증진과 인적교류 등을 위해 MOU체결을 추진하는 등 보훈정책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각국보훈부와 협업하여 6·25참전을 매개로 하는 보훈외교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10.14 수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한미연합연습 축소에 따른 우리 군의 대책
1. 들어가기2026년 8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습적인 지..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공소청·중수청 시대 오늘 개막…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으로 수사와 기소권을 모두 가진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