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이철우 의원, "사드, 北 위협에 대한 최소한의 방어무기"

"최소한 안보에는 여야가 없어야...中 보복에도 우리 국민들 똘똘 뭉쳐서 단결해야"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03-08 오전 11:19:57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사드 배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최소한의 방어무기이며,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의 보복에 대해서도 우리 국민이 단합해서 대응을 해야 한다고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이 주장했다.

 8일 이철우 의원은 cpbc 가톨릭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철우 의원은 ‘차기 정부의 부담을 덜어주는 측면에서 전격적으로 사드가 전개되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우리나라가 차기 정부에 부담이 되고 안 되고 이런 것을 따질 겨를이 없다. 이것을 그런 식으로 자꾸 해석을 하다 보니까 국론이 분열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론이 분열이 안 되도록 최소한 안보에는 여야가 없어야 된다. 그래서 중국이 저렇게 강하게 나올 때 우리 국민들이 똘똘 뭉쳐서 단결해야 합니다. 그래야지 우리 국민들이 후손들이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의원은 “이 무기(사드 체계) 말고는 방어 무기가 세계적으로 개발된 것은 없다”며 “그래서 우리 국민들께서는 어떻게든지 우리나라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방어 무기이다. 이렇게 생각하셔야 할 것 같다”고 사드의 효용성을 강조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에 대해 사드가 무용지물이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선, “북한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빠르게 미사일 기술이 개발되어서 고체연료를 사용하고 이동식으로 하기 때문에 발사를 하고 2분 정도 있어야 알 수가 있다. 떨어지는 시점은 1000km 날아가는데 8분 걸렸다. 그래서 적어도 그 시간 내에 다 처리가 되어야 하는데 이것을 ‘이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느냐’하는 걱정을 많이 하는데 전문가들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을 하고 있다”며 “‘실제로 해 보지도 않고 안 된다’는 것보다는 그 자체로서도 사드를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안심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는 좀 안정적인 국민들께 그런 마음을 돌려드릴 수 있는 것 아니냐 그런 생각을 갖는다”고 말했다.

 사드 배치로 중국의 경제보복 등과 관련해서도, 이 의원은 “지난번에 일본하고 영토문제로 인해서 보복을 서로 주고받았잖아요, 일본에서도 그렇고 한 1년간 겪었다. 그러나 영토문제보다는 이것은 작은 것 아니겠습니까?”라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우리 국민이 단합해서 대응을 하고 우리 스스로 너무 겁을 내면 안 된다. 우리 5천 년 역사 동안 겪어온 과정이 있기 때문에 잘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사드가 배치될 성주골프장 인근 김천이 지역구인 이 의원은 “지역민들의 반발에 대해서 많이 애석하게 생각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민들에게 충분히 설명을 드릴 기회가 있었어야 하는데 국방부에서 충분히 설명을 하고 난 다음에 배치를 했어야 하는데 배치발표가 너무 빨랐다”고 말했다.

 다만, 이 의원은 “그것은 잘못한 것이고 저도 여러 사람 만나서 설명도 하고 해롭지 않다고 이야기하는데 일부 세력들이 고의적으로 방해공작이라든지 이것을 반대를 하고 있다”며 논란거리를 만들고 있는 외부세력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외부에서 그렇게 논란거리를 만들고 있다”며 “순수한 주민들께서도 거기에 대해서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다. 재산상 가치 또 혹시나 자녀들 키우는데 지장이 있지 않느냐. 이렇게 느끼고 있는데 저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이 의원은 “피해의식이 마음속에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없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요청도 해 놓고 그리고 심리적인 문제도 있기 때문에 바로 산 밑에 집을 좀 지어서 우리 주민들이 시민들께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9.30 수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강한 국군이 곧 평화의 조건이다
매년 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다. 우리는 이 날을 맞을 때마다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베트남에 북한군 참전 기념물 설치…北국방성, 제막식 참석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북한 인민군 참전 군인들을 기리는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