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트럼프 “北, 실질적 위협…안보리, 강력한 추가제재 가해야”

유엔 안보리 회원국 대사 초청, ‘이제 행동할 때’ … 초강경 대북제재 주문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7-04-25 오전 9:07:19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유엔 안보리 회원국 대사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안전보장이사회가 핵과 미사일 도발을 일삼는 북한에 대해 더욱 강력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현상유지는 용납할 수 없으며, 안보리는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해 추가적이고 더욱 강력한 제재를 가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핵은 세계에 실질적인 위협이고, 또 세계의 최대 문제”라며 “사람들이 지난 수십 년간 (이 문제에) 눈감아 왔는데 이제는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는 이같이 보도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북한이 인민군 창건일(25일)을 기념해 6차 핵실험을 강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만에 하나 핵 도발 시 미국은 물론 국제사회가 하나가 돼 강력히 응징할 것이라는 경고 메시지를 다시 한 번 북한에 보낸 것으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한편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오찬 회동 후 백악관에서 한 브리핑에서 북한과 시리아 문제가 오찬회동의 핵심 주제였다고 밝히고 “북한과 시리아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이 무엇인지 등을 궁금해 하는 안보리 회원국 대사들과 트럼프 대통령 간에 허심탄회한 대화가 있었다”고 전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9.26 토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
한반도 안보 지형의 지각변동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첨단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6·25 호국영웅 故한길진 하사 유해 신원 확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호국영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