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6·25전쟁 당시 태극기와 유엔기 전시
복원한 유물들 5월 한 달간 일반인에게 공개
6·25전쟁 당시의 태극기와 유엔기가 10일 전쟁기념관에 전시된다.
이날 전쟁기념관은 “육군 1군단이 기증한 6·25 전쟁 당시 태극기를 오늘부터 한 달 동안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 등이 보도했다.
지난해 6월 전쟁기념관은 육군 1군단이 보유하던 6·25전쟁 당시의 태극기와 유엔기를 기증받았다. 이 유물들은 1950년 10월 19일 1사단이 평양에 선봉 입성해 평양시청에 게양한 태극기 1점과 6·25전쟁 당시 군단사령부에 태극기·군단기와 함께 게양했던 유엔기 1점이다.
6개월간의 전문적인 복원작업을 거친 유물들은 2층 남·북실 통로 전시공간에서 이날부터 한 달 동안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전쟁기념관은 관람객들에게 이들 태극기와 유엔기의 복원 과정도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이영계 전쟁기념관장은 “육군 1군단에서 보관 중이던 유물이 기념관에 기증돼 복원·전시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군 부대나 기관에서 보관 중인 전쟁·군사 유물들이 많이 기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안보칼럼] 강한 국군이 곧 평화의 조건이다](/img_data/article/260930/260930_630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