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안보리 언론성명, 北 미사일 도발 강력 규탄

16일 긴급회의 앞두고 발표, 추가제재 경고 … 중국도 동참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7-05-16 오전 8:56:26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5일(현지시간) 오후 언론성명(Press Statement)을 통해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고, 북한에 대한 추가제재를 경고했다.

 안보리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28일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가 공중폭발로 실패한 데 이어 지난 주말 또다시 신형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데 따른 것이다.

 안보리는 성명에서 “북한의 불법적인 탄도미사일 발사는 핵무기 운반 기술을 개발하려는 목적으로, (한반도) 지역의 긴장을 매우 높이고 있다”면서 “북한은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비핵화의 노력을 보여야 하고 더이상 핵·미사일 도발을 하지 않을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보리 회원국들은 북한 관련 상황을 더욱 면밀하게 주시하고 추가적인 재제도 취할 수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며 추가 재제를 예고했다.

 이번 성명은 16일 오후로 예정된 안보리 긴급회의를 하루 앞두고 나왔으며 중국도 성명채택에 참여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연합뉴스는 이같이 보도하고 “2006년 이후 채택된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1718호(2006년), 1874호(2009년), 2087호·2094호(2013년), 2270호·2321호(2016년)는 거리에 상관없이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를 금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에 따라, 안보리 15개 회원국은 이번 회의에서 대북 제재를 실효성 있게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혔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9.30 수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강한 국군이 곧 평화의 조건이다
매년 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다. 우리는 이 날을 맞을 때마다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베트남에 북한군 참전 기념물 설치…北국방성, 제막식 참석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북한 인민군 참전 군인들을 기리는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