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의원들,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 지지 공개
공화당의 제프 플레이크 상원의원과 민주당의 팀 케인 상원의원, VOA 방송에 지지 의사 밝혀
미 공화당과 민주당의 두 상원의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를 공개리에 밝혔다.
미 공화당의 제프 플레이크 상원의원과 민주당의 팀 케인 상원의원은 25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지지한다”며 이같이 지지 의사를 밝혔다.
플레이크 의원은 “‘모든 옵션이 테이블에 있어야 한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을 (의원들) 모두가 인정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플레이크 의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선제공격 가능성’에 대해 “미국에 대한 위협이 임박할 경우 미 대통령은 헌법 2조에 근거해 선제공격을 가할 권한이 있다”고 말했다.
팀 케인 의원도 “임박한 위협에 대해 선제공격을 가하는 것은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권한”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임박한 위협’ 해석에 모호한 부분이 있다”며 “임박한 위협이 아니면 무력 사용에 대해 반드시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그 구분이 일부 모호해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케인 의원과 플레이크 의원은 “중국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압박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케인 의원은 “외교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시도해야 한다”며 “그런 차원에서 북한에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중국을 통한 압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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