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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총, '나라사랑 한마음운동' 강연회 개최

허화평 前 의원, "사상의 빈곤에서 벗어날 때 대한민국 지켜낼 수 있어..."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06-21 오후 4: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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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공동회장 박희도, 이하 대불총)은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나라사랑 한마음운동’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대불총이 중점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바른 문화’, ‘행복한 가정’, ‘자유통일’ 등 3개 분야별로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 21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공동회장 박희도)은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나라사랑 한마음운동’ 강연회를 개최했다.ⓒkonas.net

 바른문화에 대해서는 경희대학교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가 ‘전통문화에서 답을 찾자’라는 주제로, 행복한 가정에 대해선 남국현 부산대 교수가 ‘인구절벽과 출산장려’를 주제로, 자유통일 분야에는 허화평 前 국회의원이 ‘사상의 빈곤에서 벗어나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허화평 前 국회의원은 올해 초 발간한 『사상의 빈곤』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허 前 의원은 “사상을 알고 사상의 빈곤에서 벗어날 때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고, 선진국이 될 수 있고, 자유통일을 달성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허 前 의원은 우선, “동서 냉전은 끝이 났으나 한반도에서는 사상적 분단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대남군사위협은 날로 높아가고 남한 내 친북·종북 좌파 세력은 사상투쟁선상에서 역사투쟁, 교육투쟁, 문화투쟁, 체제변혁 투쟁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사상문제는 이제 국가체제 존망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유주의 체제에서 살아가는 국민 모두가 사상가일 필요는 없지만 당대를 안내해 줄 훌륭한 사상가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잊어서는 안 되고, 선동가와 책략가를 사상가와 구분할 수 있어야만 자유주의 체제를 지키고, 선진국이 되고, 자유통일을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허 前 의원은 사상적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현실 인식 △배우고 가르치는 노력 등을 언급하면서 특히, 좌파를 구분해서 상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친북·종북 좌파는 위험한 좌파이므로 적극 대처해야 한다. 우선 그들의 가면을 벗겨야 한다. 진보라는 가면, 민주투사라는 가면, 통일투사·평화투사라는 가면을 벗기고 대중 앞에 그들의 참모습을 드러내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위험하지는 않지만 경계대상이 되는 좌파들이 있다. 예컨대 친북·종북은 아니지만 반자유시장 경제론자, 반미 민족주의자, 공동체주의자, 보편복지 주장론자, 결과적 평등주의자와 같은 좌파들과는 논쟁과 이론 투쟁을 통해 그들의 약점과 한계를 노출시키고 고립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 이날 강연회를 주최한 대불총의 박희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불총이 전개하고 있는 '바른문화’, ‘행복한 가정’, ‘자유통일’ 캠페인을 소개했다.ⓒkonas.net

 
 한편, 이날 강연회를 주최한 대불총 박희도 회장은 “대불총은 3년 전부터 ‘국민대통합을 위한 나라사랑 한마음운동’을 시작해 금년에는 ‘바른문화’, ‘행복한 가정’, ‘자유통일’에 대한 한마음 운동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 내용들은 우리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당면문제”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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