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북-러-이란제재 통합법안 25일 표결
北 달러 유입 경로 완전차단, 경제적 고립 배가에 초점
북한의 돈줄을 보다 강력히 조일 제재법안이 대 러시아, 이란 제재 법안과 하나로 묶인 통합법안으로 미국 연방의회에서 이번 주 표결에 붙여진다.
미 하원 케빈 매카시 공화당 원내대표와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은 22일 공동성명을 통해 공화 민주 양당의 하원 지도부가 이 같은 표결 방안에 합의하고 표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통합법안에 포함된 대북제재안에는 북한의 군사, 경제의 생명줄인 원유와 석유제품 수입을 봉쇄하는 것은 물론, 외국에서의 북한 노동자 고용 금지, 북한 선박 운항 금지, 북한 인터넷 온라인 상품 거래와 도박 사이트 차단 등의 전방위적인 제재 조치들이 담겨 있다.
이 통합법안은 북한의 달러 유입 경로를 완전차단하고 북한의 경제적 고립을 한층 배가하는 데 초점을 맞춰져 있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매카시 원내대표 측을 인용해 이 통합법안이 오는 25일 표결에 부쳐진다고 보도했다.
이 통합법안이 연방 하원을 통과하게 되면 상원의 표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결재를 받아 법으로 발효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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