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北 사이버 공격 지원한 통신회사 제재법 통과
조항 제안한 피틴저 의원, "더 이상 중국과 북한의 동맹 협력 관계를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여러 조치 중 하나”
美 하원이 북한의 사이버 공격을 지원한 통신회사들을 제재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15일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美 하원은 14일 전체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 국방수권법’을 채택했다.
이러한 조항을 제안한 공화당 소속 로버트 피틴저 의원은 이날 전체회의 발언에서 “너무나 오랫동안 중국은 북한 당국이 핵 개발을 추진하고 국제적 도발, 지독한 인권침해를 일삼도록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내 수정안은 미국이 더 이상 중국과 북한의 동맹 협력 관계를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여러 조치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한편, 댄 코츠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법안 발효 30일 이내에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연루된 통신회사 명단을 만들어야 한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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