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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보훈가족 한마음 잔치' 열어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 '보비스' 10주년 맞아 국가유공자 초청 행사...피 처장, "국가유공자의 노후를 끝까지 책임지겠다"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08-03 오후 1: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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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 선포 10주년을 맞아 「보훈가족 한마음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보훈복지사, 보훈섬김이 등 복지인력 약 1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인 ‘보비스’(BOVIS, Bohun Visiting Service) 10주년 홍보영상 상영, 기념사, 복지인력 표창 및 사례발표, 보훈가족 감사영상 상영, 축하공연,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3일 국가보훈처는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보훈가족 한마음 잔치」 행사를 열었다. ⓒkonas.net

 

 피우진 처장은 기념사를 통해 “‘따뜻한 보훈’의 의미는 정책과 제도가 아닌 현장 그리고 ‘사람’ 중심의 보훈활동”이라며 “‘244만 보훈가족 중 단 한 사람도 소외시키지 않겠다’는 보훈처의 다짐을 ‘재가복지서비스’를 통해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피 처장은 “고령화되어 가고 있는 보훈대상자들을 직접 찾아뵙고 예우하는 기존 사회복지와 차별화되는 ‘보훈복지’를 구현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영예롭게 하고 건강한 노후를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인 ‘보비스’(BOVIS)는 2007년부터 시작해, 현재 전국 보훈(지)청에서 37개 팀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70명의 보훈복지사, 1,326명의 보훈섬김이, 37명의 보비스 운전요원이 거동이 불편한 고령 보훈가족의 건강과 생활여건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가사활동지원, 건강관리 등)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재가복지 지원대상이 독립유공자 수권 (손)자녀, 보훈보상대상자까지 확대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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