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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사무총장, "北 무모한 행동에 국제사회 대응 뒤따라야"

“북한의 무모한 행동은 세계적인 위협...국제사회 대응에는 나토도 포함"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09-11 오후 1: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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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옌스 스톨텐베르크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무총장이 북한의 무모한 행동에는 국제사회 대응이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10일 스톨텐베르크 사무총장은 영국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무모한 행동은 세계적인 위협”이라며 “국제사회 대응에는 나토도 포함된다”고 말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보도했다.

 스톨텐베르크 사무총장은 이어 ‘미국령인 괌에 대한 북한의 공격이 나토 조약 5조의 발동을 불러올 것이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런 상황에서 (조약) 5조가 적용되는지에 대해선 추측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나토 조약 5조는 회원국이 공격을 받을 경우 나토 전체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해 이에 자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집단 방위권을 규정하고 있다.

 다만, 그는 “우리는 이번 분쟁의 평화적 해법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전적으로 집중하고 있다”며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동시에 계속해서 정치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경제적 제재를 계속 압박해야 한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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