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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테러지원국 재지정' 관련 "북핵 문제 해결에 도움 될 것" 평가

관계자, "면밀하게 한미 간 공조를 해왔고 앞으로도 해나갈 것"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11-21 오후 3: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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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는 미국이 북한을 9년 만에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한 것과 관련, 북핵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2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문제는 최대한의 제재·압박으로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국제사회의 공조의 일환으로 이해한다”며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테러지원국 재지정 과정에서 우리 정부와 논의를 했느냐’는 질문에 “어쨌든 그 문제는 면밀하게 한미 간 공조를 해왔고 앞으로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은 핵 초토화로 전 세계를 위협하는 것에 더해 외국 영토에서의 암살 등을 포함한 국제적인 테러리즘을 지원하는 행동을 되풀이해왔다”며 “이 지정은 북한과 관련자들에 대한 추가적 제재와 불이익을 가할 것이며, 살인 정권을 고립화하려는 우리의 최대의 압박 작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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