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외무장관 통화 “북한 핵보유국 인정안해…외교해법 추구”
"한반도 비핵화 성취하기 위해 외교적 해법을 추구하는 노력 계속하기로 합의"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확인했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틸러슨 장관과 라브로프 장관은 26일(현지시간) 전화통화를 통해 불안정을 야기하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과 관련한 우려에 대해 논의했다고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이 밝혔다.
노어트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두 장관은 미국과 러시아 어느 나라도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고 양측은 한반도 비핵화를 성취하기 위해 외교적 해법을 추구하는 노력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러시아 외무부는 전 날 틸러슨 장관과 라브로프 장관 간 전화통화를 확인하며 “양측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젝트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화통화에서 가능한 빨리 ‘제재의 언어’에서 협상 과정으로 이동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강조됐다고 전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안보칼럼] 한미연합연습 축소에 따른 우리 군의 대책](/img_data/article/110307/110307_3777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