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10일 오전 신년 기자회견
남북 관계와 경제현안 구상 등 금년 국정운영 기조 밝힐 듯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0일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국정 운영 기조를 발표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4일 "문 대통령이 10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출입기자 250여명을 초청해 신년사 발표 및 신년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먼저 20분 정도 신년사를 통해 새해 국정운영 기조를 설명한 뒤 1시간 가량 기자들과 각본없는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사전에 질문과 질문자를 선정하지 않고, 대통령과 출입기자들이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질문자는 대통령이 현장에서 직접 지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회견에서 남북관계 개선 및 한반도 평화정착 방안,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위안부 합의 문제, 개헌, 적폐청산 등 정치·외교·안보·남북관계 현안과 경제현안에 대한 구상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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