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북한과 외교관계 단절
“요르단-북 관계 강하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완전히 끊어져”
요르단이 북한과의 외교적 관계를 단절했다고 AFP통신이 1일(현지시간) 요르단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밝혔다.
AFP는 요르단 정부 소식통이 “요르단과 북한의 관계는 그렇게 강하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완전히 끊어졌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해 10월 미국의 주요 동맹국인 쿠웨이트와 카타르, 그리고 아랍 에미레이트가 북한과의 관계단절을 공식 발표한 뒤 몇 달 지나지 않아 나온 것이다.
요르단 정부는 지난해 9월 유엔 안보리에 제출한 대북 제재 결의 2270호 이행보고서에서 북한 선적을 취득한 자국 선박에 대한 후속 조치를 예고한 바 있다.
요르단은 미국으로부터 금융 및 군사지원을 받는 주요 수혜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해에 미국은 요르단 육군과 공군에 미화 4억7천만 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1월 미국은 북한이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이후 전세계 모든 나라에 북한과의 무역 및 외교관계 단절을 요구해 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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