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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펜스 부통령 "핵 포기할 때까지 北 경제·외교 압박"

“방한 목적 중 하나는 북한문제 해결, 모든 선택지가 테이블 위에 있어”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2-05 오전 9: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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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평창올림픽 대표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하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모든 선택지가 테이블에 있다며 북한이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영원히 포기할 때까지 압박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2일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에서 행한 연설에서 한국을 방문해 미국 올림픽 선수들을 응원할 것이지만, 동시에 간단명료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한국에 가는 것이라며, 이번 방한의 주요 목적 중 하나는 북한 문제 해결이 라는 점을 강조했다.

 펜스 부통령은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말했듯 과거 미 행정부들의 수년간 실패한 정책 끝에 막다른 길에 다다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탄도미사일 시험을 계속하고, 미국을 위협하는 만큼 미국은 ‘모든 선택지가 테이블 위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할 것”이며, “북한이 모든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영원히 포기할 때까지 미국은 모든 경제적, 외교적 압박을 계속할 것이라는 점을 확신해도 된다”고 밝혔했다.

 펜스 부통령은 또 트럼프 행정부가 국제 무대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북한이 그 어느 때보다 고립돼 있다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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