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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부대로 찾아가는 진로도움 교육’ 연대급 확대

금년 350개 부대, 3만 5천명 대상 시행 예정…1:1 취업전문상담도 시범운영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2-28 오전 10: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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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단기 의무복무 장병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국방부는 오는 3월부터 「부대로 찾아가는 진로도움 교육」을 연대급 전 부대로 확대 시행한다.

 의무복무 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도움 교육은 2016년 장병 설문조사 결과 전역 후 진로문제가 장병들의 최대 고민인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2017년부터 120개 부대, 1만 2천명을 대상으로 시행되기 시작했다.

 진로도움 교육은 민간 전문컨설턴트가 부대를 방문해 ‘진로지도반’과 ‘취업지원반’으로 구분해 교육을 진행하며, 개인의 희망에 따라 선택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진로탐색 및 설계와 정부 청년고용정책 사업 이해를 공통적으로 교육한 후 반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총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 인원에 대해 30분간 공통교육 후 2시간 30분간 ‘진로지도반’ 및 ‘취업지도반’으로 나누어 반별 교육을 실시한다.

 ‘진로지도반’은 대학교에 복학예정인 장병들이 복학 후 취업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진로/직업 탐색, 취업준비 방법, 경력목표 설정 등을 교육한다.

 ‘취업지원반’은 전역 후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 장병을 대상으로 구직 활동에 직접 도움이 되는 최근 고용시장 동향,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면접기술, 채용정보 등을 교육한다.

 ‘취업지원반’을 이수한 인원 중 취업상담을 원하는 인원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1:1 취업전문상담'을 실시하여 기업과 채용을 연계하거나 정부 청년고용사업 매칭을 지원한다.
 
 ‘1:1 취업전문상담’ 프로그램은 청년 장병을 대상으로 전문컨설턴트가 부대 출장상담을 통해 정부 청년고용장려 사업을 직접 매칭 지원하는 제도로 ’18년에는 구직 희망 의무복무 장병 5천명에 대해 시범운영한다.

 국방부는 지난해 진로도움교육 참여자의 소감문 분석 결과 만족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올해부터는 진로도움교육을 연대급 전 부대로 확대, 350개 부대, 3만 5천명에 대해 시행할 예정이다.

 향후 국방부는 「찾아가는 진로도움 교육」을 향후 대대급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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