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금주 말 대북 특사단 방미...문 대통령과 지속 대화”
미국 백악관은 북한을 방문한 한국의 대북 특사단이 이번주 말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6일 보도했다.
미국 백악관 공보실 측은 5일(현지시간) 한국 측 대북 특사단의 미국 방문 일정을 묻는 자유아시아방송(RFA)의 질문에 “금주 말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북한에 방문 중인 대북 특사단이 곧바로 미국을 방문하는 데 대한 논평 요청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정기적으로 대화하고 있고, 북한에 대한 한미 양국의 일치된 대응과 관해서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백악관은 “미국과 한국은 남북 관계의 진전이 비핵화와 함께 진전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대북 압박 캠페인을 통해 함께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이번 주말 한국 특사단의 미국 방문에 따른 미국 측 상대 관리(counterpart)를 묻는 질문에는 “아직 발표할 것이 없다”고 답했다.
한편, 미국 국방부 로버트 매닝 대변인은 5일 한국의 대북 특사단이 방북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면담하는 등 남북 대화가 진행되는 데 대해 "우리는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분명히 그 대화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매닝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한반도 방어를 위한 군사 작전들을 확실히 유지하는 게 우리의 임무"라며 "한미 동맹 안에서 한국 측 인사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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