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17년 군 책임운영기관 성과 평가
국방부는 '17년 업무성과에 대한 최종 평가 결과 합동상호운용성기술센터(이하 센터)가 가장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센터는 기존에 미국에서 평가받던 공군 전술데이터링크의 시험평가를 자체수행함으로써 국제 공신력을 확보하고 평가기간 단축 및 예산절감 등을 이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공군종합보급창의 보급품 저장관리 효율화, 육군종합정비창의 야전부대 정비지원률 제고, 해군2수리창의 민간과의 경쟁참여 확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책임운영기관 제도는 국방 업무의 전문성 및 효율성 향상을 목적으로 기관장의 행정·재정상 자율성을 확대하고 운영 성과를 책임지도록 하는 제도다. '09년 5개 기관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18년 현재 16개 기관을 지정·운영 중이다.
국방부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 동안 16개 군 책임운영 기관에 대해 ’17년 업무 성과평가를 실시하였다.
평가는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종합평가단이 16개 기관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각각 실시하여 최종 평가 결과를 도출했다.
14명의 평가단은 관리역량 평가단 5명, 고유역량 평가단(인쇄·의료·연구·보급·정비·정보화 등 분야별 9명)으로 구분돼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를 담당한 종합평가단은 “2008년 제도를 도입한 이래 지난 10년간 상당 수준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군 책임운영기관 내에 성과 중심의 마인드가 정착되고 있다.”고 총평했다.
국방부는 성과 우수 기관에 국방부장관 표창 수여와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운영성과를 분석하여 국방개혁 2.0 등 국방환경의 변화를 반영할 수 있도록 발전방안을 마련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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