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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신임 주한미대사 “한미 동맹 강화 위해 최선 다할 것”

영상메시지 통해 한국에 대한 친근감 표현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07-06 오전 8: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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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해리스 신임 주한미국대사가 정식 부임을 앞두고 한국과 미국의 강력한 동맹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의하면 해리스 대사는 5일 주한 미국대사관 트위터에 공개된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한국에 부임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부임 소감을 전했다.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이 영상에서 “수십년간 한미 양국은 함께 해왔고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가장 강력한 동맹국으로 거듭났다”며 “이 유대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는 미 해군에서 복무했고 대부분을 동아시아 지역에서 근무했다”며 “자신에게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당시 이야기와 진해에서 한국 해군과 함께 근무했던 경험을 말해주곤 했다”고 회상했다.

 아울러 해리스 대사는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며 한국군과 함께 일하는 것이 즐거웠고 2014년 한국의 보국훈장 통일장을 받게 된 것도 큰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해리스 대사는 또 “한국의 비빔밥과 안동소주를 즐기며 한국의 문화 유산을 좋아해 전통탈을 수집하기도 한다”며 한국에 대한 친근감을 표시했다.

 해리스 대사는 이어 “앞으로 한국을 더 많이 경험하게 될 기회를 갖게 돼 설렌다”며 “한미 양국의 관계 강화를 위해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리 해리스 신임 주한미국대사는 미국 해군 4성 장군 출신으로 태평양 사령관을 역임한 바 있다. 해리스 대사는 미국 시간으로 지난달 29일 국무부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현재 한국으로의 정식 부임을 앞두고 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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