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공사 입학경쟁률 사상 최고 기록
내년 초 입학하는 생도를 뽑는 국군간호사관학교가 경쟁률 47.7:1을 기록하며 올해도 4개 사관학교 가운데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작년보다 5명 증가한 90명을 모집하는 국간사는 지난 달 28일에 실시한 1차 시험에 4,292명이 지원, 경쟁률 47.7대 1을 보였다.
9명을 선발하는 남자생도 경쟁률은 559명이 지원해 62.1:1을 보였으며, 81명을 선발하는 여자생도 경쟁률은 3733명이 지원하여 46.1대 1을 보였다.
육군사관학교와 공군사관학교의 생도 모집 경쟁률도 각각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육군사관학교는 내년에 입학할 육사 생도 330명 모집에 1만1천281명이 지원해 사상 최고인 3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육사 경쟁률은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지난 해보다 1122명이 증가했다.
공군사관학교는 내년에 입학할 생도 205명 모집에 8천469명이 지원해 41.3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남성(185명)이 34.8대 1, 여성(20명)이 101.7대 1의 경쟁률로, 1996년 여성 생도 모집이래 처음으로 경쟁률이 100대 1을 넘어섰다.
해군사관학교는 내년에 입학할 생도 170명 모집에 6천537명이 지원해 3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역대 최고였던 올해 경쟁률(39대 1)보다는 약간 낮아졌다.
남성(150명)이 33.5대 1, 여성(20명)이 7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육.해.공군.간호 4개 사관학교는 7일 1차 시험 합격자를 각각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육사 2차 시험은 오는 23∼28일 사이에 진행된다. 개인별로 1박 2일 간 신체검사, 체력검정, 면접시험 등이 치러진다. 최종 합격자는 우선 선발과 특별전형은 10월 26일, 정시선발은 12월 14일에 각각 발표된다.
공사는 신체검사와 논술 등이 진행되는 2차 시험을 20일부터 9월 29일까지 조별로 1박 2일 일정으로 치른다. 최종 합격자는 10월 31일 발표된다.
해사의 신체검사와 면접 등 2차 시험은 22일부터 9월 중순까지 조별로 나눠 치러진다. 최종 합격자는 우선 선발은 10월 24일, 수능 시험 점수를 합산한 정시선발은 12월 14일 각각 발표된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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