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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북한의 약속, 행동 뒤따라야"

"긍정적 변화 위한 움직임에 탄력 붙고 있어"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08-13 오후 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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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국무부는 북한과의 대화가 제재를 대체하지는 않는다며, 북한의 약속은 좋지만 반드시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11일(현지시간), 최근 필리핀 등 일부 국가들이 한 때 소원했던 북한과의 관계를 복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데 대한 미국의 소리(VOA) 방송의 논평 요청에 이같이 답했다.

 국무부는 또 “전 세계 국가들에게 북한을 압박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들을 완전히 이행하기 위한 행동을 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며 “북한의 약속들은 좋지만, 투명하고 검증 가능한 행동만이 앞으로 나아갈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평화는 노력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며, 미국과 동맹국들은 김정은 위원장이 동의한 대로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라는 공동 목표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긍정적 변화를 위한 움직임에 탄력이 붙고 있다며 싱가포르 정상회담은 진행 중인 과정의 첫 단계였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추가 협상을 위해 양측이 함께 신속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기대해도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최근 수위가 높아지는 북한의 대미 비난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은 삼가면서 ‘핵 지식을 보존하겠다’는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지난주 발언에 대한 논평 요청에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이 싱가포르에서 한 약속을 지킬 것으로 확신한다”며 말을 아꼈다.

 리 외무상은 지난 9일 알리 라리자니 이란 의회 의장을 만나 미국이 북한에 대한 적대를 포기하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에 핵 지식을 보존하겠다고 주장한 바 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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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빠(heng6114)   

    북한은 진정한 검증 가능한 완전환 비핵화를 선조치하고 그 다음을 기다려야 할 것 이다. 그들은 믿음이 안가기 때문에 그렇다.

    2018-08-16 오전 9:41:19
    찬성0반대0
1
    2026.10.1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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