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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2019년 방위산업 육성 지원사업 사전 설명회 개최

300여 업체 상산 2019년에 달라지는 방산육성 지원사업 내용 설명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12-18 오전 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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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청은 18일,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방위산업체 및 국방사업에 신규 참여를 원하는 일반 기업 등 3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2019 방위산업 육성 지원사업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설명회에서는 2019년에 달라지는 방위산업 육성 지원 사업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업체들이 내년 초부터 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전년도인 올해 개최한다.

 특히 방위산업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에 목말라하는 방산 중소·벤처기업에 관련 내용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민간 중소기업의 국방 분야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①핵심부품국산화사업, ②국방벤처 지원사업, ③글로벌 방산강소기업 육성사업, ④무기체계개조개발 지원사업, ⑤방산육성자금 융자사업, ⑥국방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사업, ⑦절충교역 지원사업 등 7개의 방산육성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한다.

 또 국방 수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대폭 확대한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 지원범위를 확대한 ‘핵심부품 국산화 사업’,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민간 기업이 참여 가능한 ‘국방벤처 지원 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한 ’19년 계획과 사업 참여 방법도 발표한다.

 방위사업청은 방산육성 지원사업 예산을 ’18년 283억 원 대비 ’19년 521억 원으로 약 2배 증액했다. 기존 무기체계를 개조개발하여 방산수출을 촉진하는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 사업’의 예산은 ’18년 22억 원에서 ’19년 200억 원으로 약 10배 대폭 확대하였고, 무기체계에 적용되는 수입 부품을 국산화 개발하는 ‘핵심부품 국산화 사업’의 예산은 ’18년 119억 원에서 ’19년 140억 원으로 21억 증액했다.

 뿐만 아니라 민간기술을 방산에 적용하도록 지원하는 ‘국방벤처 지원사업’의 ’19년 예산도 전년대비 43억 원에서 65억 원으로 1.5배 확대했다.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공정·기술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무기체계 활용방안 등에 대한 중소·벤처 기업 대상 기술 컨설팅 횟수도 업체당 1회에서 3회로 확대해 필요한 정보를 적절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관심 지원 사업 분야별 1:1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에서 해당 사업을 직접 담당하는 관계관이 희망업체와의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기업들이 각각의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컨설팅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방위산업 진흥과 수출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개조개발 사업 등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업체의 수출이 확대되고, 국가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방위사업청은 앞으로도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기업들의 기술 개발 능력과 수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방위사업청은 2019년 1월 방위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2019 방위산업 지원 제도’ 안내서를 제작해 배포하고, 2월에는 방위산업체 건의사항에 대한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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