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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지작사 창설식…한미 연합방위체제 하 작전 주도 능력 확보

초대 김운용 사령관 “연합·합동작전 수행과 선진 병영문화 조성에 앞장”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9-01-09 오전 11: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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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와 제3야전군사령부를 통합한 지상작전사령부(이하 지작사)의 창설식이 9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경기도 용인시 지작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지작사는 지난해 12월20일 문재인 대통령 주관 2019년 업무보고에서 창설 계획안을 보고한 이후 지난 1일부로 사실상 임무수행에 들어갔다.

 지작사는 7개 지역군단과 1개 기동군단, 군수지원사령부, 화력여단, 지상정보단 등을 지휘하며, 작전 지휘능력과 작전지원 수행능력을 구비하고 있다.

 차후 전시작전권 전환과 연계해 전시에는 한미 연합자산을 지휘통제할 수 있는 한미 연합지상구성군사령부로서의 역할도 수행해 연합·합동작전을 지휘하게 된다.

 육군은 "지작사 창설은 국방개혁의 중대한 첫 성과이며, 창설을 계기로 부대가 일부 줄어들지만 군단 및 사단의 전력은 오히려 보강된다"고 밝혔다.

 또한 "지작사 예하 부대에 편제된 드론봇과 C4I(지상전술지휘통제) 체계 등의 첨단전력들은 작전 목적과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해 미래 상황에 걸맞는 전투능력을 갖추는 데 기여하게 된다"며, "한미 연합방위체제하에서 작전을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고, 현대화된 미래 육군을 선도하는 부대로 환골탈태해 도약적 변혁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초대 사령관인 김운용 대장에게 지작사 부대기를 수여했다.

 김 사령관은 이날 기념사에서 "앞으로 지작사는 연합·합동작전을 수행하는 지상군 최상위 사령부로서 미래전장 환경에 부합하는 국방의 소임완수와 선진 병영문화 조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창설식에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경기·강원도지사, 육군발전자문위원, 역대 제1·3야전군사령관, 국방부·연합사·합참·육군 주요직위자 및 지휘관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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