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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테러 근절 위한 콜롬비아 정부 지지”

논평 통해 “콜롬비아 테러 강력 규탄, 국제사회의 테러척결 노력도 동참” 밝혀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9-01-18 오후 1: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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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경찰학교에서 17일 차량폭탄 테러행위가 발생한 것과 관련, 정부는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희생자 및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정부는 테러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확고한 입장이며, 테러 근절을 위한 콜롬비아 정부의 노력을 강력히 지지하고 국제 사회의 테러 척결 노력도 지속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지시간 17일 오후 4시(우리시간 18일 오전 6시), 콜럼비아 수도 보고타의 경찰학교에서 차량에 실린 폭탄이 터져 10명이 숨지고 6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콜롬비아 국방부는 픽업 트럭이 경찰학교로 갑자기 진입한 뒤 곧바로 폭발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을 방문한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은 본인의 소셜미디어에 "이번 사건은 비참한 테러 행위"라며 "전 국민은 테러리즘을 거부하고 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직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는 단체나 개인은 없으나 콜롬비아 당국은 지난해 8월, 보수 성향의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경찰에 대한 공격을 강화해 온 좌익 성향의 민족해방군을 주목하고 있다.

 18일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피해상황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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