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방사청, “게임처럼 가상현실로 훈련할 수 있다”

"합동화력시뮬레이터 포병학교에 배치, 연간 250억원 예산절감 기대"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2-13 오전 10:26:10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방위사업청은 12일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합동화력시뮬레이터를 포병학교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2015년 11월부터 중소기업 심네트와 정부가 공동투자해 개발한 합동화력시뮬레이터는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게임처럼 훈련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합동화력시뮬레이터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부대별 작전지역 지형 영상과 다양한 화기의 포격 장면을 가상현실로 구현해 실내 교육훈련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방사청은 “이전에 사용하던 모의 사탄 관측장비는 3~4개의 화기류와 10여 개 탄종을 적용해 20명이 훈련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 개발된 시뮬레이터의 경우 우리 군이 보유한 모든 화력을 적용할 수 있고 최대 50명까지 동시에 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포탄사격에 소요되는 비용 등 연간 250여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기택 방사청 기동화력사업부장은 “우수한 국산 장비를 해외시장에 소개할 수 있도록 국제전시회에 출품하는 등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0.9.19 토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그 날의 영광, 인천상륙작전
9월의 호국인물에 6·25 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위한 첩..
깜짝뉴스 더보기
밤마다 찾아오는 불청객…‘불면증’ 예방하려면?
현대인의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질병인 ‘불면증&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