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기 국군간호사관생도 90명 입학식
남자 생도 7명 태국 女생도 1명 포함
국군간호사관학교는 21일 제63기 간호사관생도 입학식을 가졌다.
지난달 21일 예비생도로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이날 입학한 이들은 남자 생도 7명과 태국 수탁생인 여자 생도 1명을 포함해 총 90명이다.
입학 생도 가운데 유민아 생도는 간호사관학교 2학년인 언니 유현아 생도와 함께 학교생활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꿈꿔온 곳에서 이렇게 멋진 제복을 입고 동기들과 함께하니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한국 나이팅게일의 후예로서 최고의 전문성과 소명의식을 갖춘 간호장교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생도 생활을 하겠다"고 밝혔다.
태국 왕립간호학교 학생으로는 세 번째로 입교한 진와라 생도는 "처음 먼 타국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게 무섭기도 했는데, 든든한 동기와 따뜻한 훈육관들이 있었기에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열심히 학교생활에 적응해 멋진 국군간호사관 생도가 되겠다"고 말했다.
63기 중대장 예비생도였던 김도환 남자 생도는 "4주 동안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당당하게 입학하게 되니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선택한 나 자신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항상 기본에 충실하며 멋진 정예 간호장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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