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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통화…트럼프 방한·한반도 정세 논의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6-17 오후 1: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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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미국의 외교장관이 전화통화를 갖고 트럼프 대통령 방한과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러시아를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장관은 16일(현지시간) 오후 10시 10분경(한국시간 17일 오전 4시 10분경)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약 15분간 통화하고 트럼프 대통령 방한 및 한반도 정세 등을 포함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17일 밝혔다.

 양 장관은 오는 6월 말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 및 한미동맹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미 외교당국간 긴밀히 협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양 장관은 또 최근 오만 해역 유조선 피격사건 등 중동 정세를 포함한 다양한 현안에 대한 한미간 긴밀한 협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와 관련해 계속해서 수시로 소통,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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