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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네시아 방산세미나 4일 자카르타에서 개최

향후 5년간 양국간 방산협력 방안 집중 논의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9-07-03 오후 4: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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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양국 방산 기관 및 방산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는 한-인도네시아 방산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인도네시아대사관 및 인도네시아 방산정책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인도네시아 수마르조노 방산정책위 사무총장, 김창범 주인도네시아대사 등 양국 정부 및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외교부, 방위사업청 및 국방과학연구소 대표단과 10개 방산 기업(대우조선해양, 삼양화학공업, LIG 넥스원, 포스코 인터내셔널, 풍산,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디펜스, 한컴 산청, 현대중공업, 화인코왁), 인도네시아에서는 방산정책위원회, 국방부 및 20여개의 기업이 참석한다.

 금번 행사에서는 인도네시아 대선(’19.4.17)이후 조코위 2기 정부의 출범(’19.10월)을 앞둔 상황에서 향후 5년간 양국간 방산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김창범 주인도네시아대사의 개회사에 이어, 3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1세션에서는 한국 방산기술 발전과정(한국 국방과학연구소) 및 인도네시아 방산정책(인니 방산정책위원회)이 발표되며, 2세션에서는 “한-인도네시아 전략적 협력방안 구축”을 주제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기업이 발표하고, 3세션에서는 기업간 구체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개별 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양국 방산 기업들은 자국 무기체계 설명 및 공동개발·현지 생산·제3국 수출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협력 사업 발굴을 위한 협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는 2011년 1차 잠수함 3척(10.8억불), T-50 고등훈련기를 시작으로 2016년부터는 전투기 공동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올해 4월에는 제2차 잠수함 3척( 10.2억불)의 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17년 구축된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서 방산협력은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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