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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내퍼 미 국무부 부차관보 “한일 갈등, 양국이 스스로 해결해야”

“미국에게는 두 나라 모두 중요한 동맹”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7-19 오전 10: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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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내퍼 미 국무부 한국.일본 담당 부차관보가 한일 양국의 건설적 관계가 미국의 국익에 직접 연관이 있다며 “양자 문제는 당사자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9일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내퍼 부차관보는 18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서 악화된 한일 관계에 대한 미국 정부의 중재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한일 정부 당국자들의 지혜가 필요한 문제”라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데이비드 스틸웰 동아태 담당 차관보의 일본과 한국에서 발언을 인용하며, “미국에게는 두 나라 모두 중요한 동맹”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역내 미국의 최우방인 두 자유 국가의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관계는 미국의 이익과 밀접하게 연계돼 있다”며, 미국은 “동맹국으로서 양국에 모두 관여하고 있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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