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미국과 무역거래 없는 유일한 나라
미-북, 2016년 10월 이후 무역교역 전면 중단
미국과 북한은 2016년 10월 이후 무역교역이 전면 중단됐다고 상무부 산하 무역통계국이 3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전했다.
무역통계국의 말라 클라인(Mala Kline) 국제무역지표팀 팀장은 2017년과 2018년 그리고 2019년 6월까지 미국에서 북한으로의 수출이나 수입 실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같은 내용은 RFA가 지난달 말 상무부의 대외무역 통계에 2017년과 2018년 미국의 대북 수출규모가 각각 4천315달러와 2천 660달러로 표시된 기록에 대해 문의했고, 이에 대해 무역통계국이 ‘잘못된 표기’였음을 인정하면서 확인됐다.
클라인 팀장은 한국으로 갔던 화물을 북한으로 잘못 기입한 것이라면서 2016년 10월 인도주의 지원품이 북한으로 보내진 이후 미국에서 북한으로 보내진 상품은 없다고 RFA에 답했다.
미국의 국제무역수지에 등장하는 국가 236개국 중 2017년과 2018년 미국과 무역거래가 없었던 나라는 북한이 유일하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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