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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6․25 참전 유엔군 전상자 초청 위로연

미국 등 9개국 32명...23일부터 4박5일 일정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9-24 오전 9: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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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는 6․25전쟁에 참전해 부상을 입은 미국 등 9개 유엔참전국 전상자 16명과 가족 등 총 32명을 초청해 위로·격려한다고 24일 밝혔다.

 국가별 방한 인원은 미국 8명, 캐나다 2명, 푸에르토리코 6명, 태국 4명, 네덜란드 4명, 벨기에 2명, 콜럼비아 2명, 프랑스 2명, 호주 2명이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초청·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며 23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들 방한단은 서울현충원과 전쟁기념관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고, 서울시내 투어 등을 통해 폐허 속에서 발전된 한국의 모습을 둘러봤다.

 24일에는 임진각과 판문점을 방문해 분단의 현장을 보면서 통일을 기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5일에는 국민일보사에서 열리는 환영 위로연에 박삼득 보훈처장을 비롯한 중앙보훈단체장,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 각국 외교사절 및 상이군경회 임직원 등 150여 명과 함께 참석한다.

 특히 이 날 환영 위로연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유엔참전용사가 흘린 피와 땀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고, 한 분 한 분을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할 것”이라고 위로․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지난 2007년부터 유엔군의 일원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희생한 전상용사와 그 가족을 초청해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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