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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해부대 '독자적 작전' 형식으로 호르무즈해협 파견키로

우리 국민의 안전 보장과 선박의 항행 자유 보장 목적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01-21 오후 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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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청해부대를 독자적 작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 파견하기로 했다.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국방부 등의 파병 관련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청해부대가 아덴만 일대에 파견돼 있는데 작전 지역을 일부 확대해서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는 것으로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우리 국민의 안전 보장과 선박의 항행 자유 보장을 위해서 작전 범위를 일부 확대시킨 것"이라며, 청해부대 파병에 대한 국회 비준 동의 절차에 대해선 "작년에 파병동의안이 통과될 때 유사시에 작전 범위를 확대시킨다는 법적 근거가 있다"면서 "(국회비준 동의는) 필요 없는 절차라고 본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청해부대 파견지역은 아덴만 일대에서 오만만, 아라비아만(페르시아만) 일대까지 확대되며, 한국군 지휘 하에 국민과 선박 보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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