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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 단체헌혈 적극 참여...코로나19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

보건복지부와 협력, 안심하고 헌혈할 수 있는 채혈환경 안전대책 강화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03-05 오후 2: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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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동절기라는 계절적 요인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국가적으로 혈액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군 단체헌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국방부는 “군 장병이 안심하고 단체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관련 표준운영절차(SOP)를 강화하는 채혈환경 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강화된 표준운영 절차는 적십자사 채혈직원의 감염여부를 전수조사하고, 혈액원에 소속된 전 직원들의 일일 건강상태를 철저히 점검하며, 채혈 시 직원 뿐 아니라 헌혈자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등이다. 

 ▲ 해병대2사단 포5대대 장병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konas.net


 육해공군 각급 부대도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혈액수급 비상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헌혈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해군 1함대 장병은 혈액 수급 위기경보가 주의단계로 떨어져 비상이 걸렸던 지난 2월 6일 헌혈운동에 참여해 혈액 11만ml를 모았다.

 해병대 2사단은 헌혈 릴레이를 펼쳐 코로나19 발생 이후 3월 3일까지 총 15회에 거쳐 장병 1,300여명이 헌혈에 동참하여 헌혈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공군 20전투비행단도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장병 900여 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국방부는 “국가 혈액수급 위기상황 극복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랑의 군 단체헌혈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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