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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차관, 비무장지대 대성동 마을 실태조사 방문

유엔사 등 관계부처와 협력...올해 비무장지대 실태조사 추진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05-25 오전 10: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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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호 통일부차관이 비무장지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26일 문화재청 조사단과 함께 대성동 마을을 방문한다고 통일부가 25일 밝혔다.

 통일부는 “비무장지대가 한반도의 동서 생태축, 한국전쟁 격전지 등 역사·생태·문화적 가치가 큰 지역”이라며 “대성동 마을을 시작으로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거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성동 마을은 1953년 정전협정을 체결하면서 남북이 비무장지대 내 민간인이 거주할 수 있는 마을을 하나씩 두기로 합의함에 따라 조성되었다.

 통일부차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문화재청의 전반적인 실태조사 계획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통일부는 “향후 국방부, 유엔군사령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문화재청의 실태조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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