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보훈처, 미등록 참전유공자 발굴 캠페인

‘참전영웅 한분 한분을 끝까지 찾겠습니다’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06-02 오전 9:49:34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국가보훈처는 2일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미등록 참전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훈제도를 잘 모르거나 고령으로 신청하지 못한 참전유공자들을 정부가 직접 찾아서 지원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 미등록 참전유공자 발굴캠페인 포스터. [국가보훈처 제공] ⓒkonas.net

 

보훈처는 "6·25전쟁에 참전한 군인은 70년 전 당시의 참전기록에 주소, 본적, 생년월일 등 신상자료가 정확하게 기록되지 않은 경우 생존 여부와 주소지 확인이 불가능해 발굴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TV, 인터넷 등 각종 매체 홍보를 통해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참전유공자의 신청을 안내한다"고 설명했다.

 참전유공자 신청은 주소지 관할 지방보훈관서뿐만 아니라, 캠페인 누리집(http://www.참전유공자.kr)에서도 접수 가능하다.

 앞으로 등록하는 생존 참전유공자에게는 대통령 명의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참전명예수당 지급, 보훈병원 등 진료비 감면, 국립호국원 안장 등의 지원과 혜택이 주어진다.

 이러한 참전유공자 발굴사업은 참전유공자로 등록되지 못한 참전자들을 직접 찾아서 등록하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국가보훈처에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관련 법령을 정비하고 유관기관인 국방부, 병무청,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실시하여 많은 자료를 수집한 결과 생존해 계신 6·25 참전유공자 4,987명을 포함하여 5월 말 현재 총 66,457명을 발굴했다.

 또한 국가보훈처는 6.25전쟁에 참전하신 군인뿐만 아니라 노무자, 학도의용군, 유격대 등 군인이 아닌 신분으로 참전하신 분과 무공훈장을 서훈받았으나 등록되지 못한 분, 월남전쟁 참전유공자도 발굴하여 지원하고 있다.

 보훈처는 “그간의 노력으로 무공훈장 서훈자 3,195명을 발굴했다”며 “2018년부터는 발굴대상을 확대해 비(非) 군인 참전유공자 2,121명, 월남전쟁 참전유공자 1,503명을 발굴해 보상과 예우를 실시했다”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0.7.6 월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 비핵화는 양보할 수 없는 우리의 기본 목표다!
북한이 지난 달 16일 개성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깜짝뉴스 더보기
밤마다 찾아오는 불청객…‘불면증’ 예방하려면?
현대인의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질병인 ‘불면증&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