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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에티오피아 코로나19 대응 물자 기증식에 참석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 19일 방문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10-15 오후 3: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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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를 방문해, 우리 정부가 국제사회의 코로나19 대응을 돕기 위해 에티오피아 및 아프리카 질병통제센터를 대상으로 시행중인 ‘코로나19 대응 포괄적 긴급지원 프로그램’ 관련 물자 기증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는 개도국 보건역량 및 시스템 강화를 위해 4개 중점협력국(인니, 에티오피아, 우즈벡, 콜롬비아) 및 아프리카 질병통제센터, ASEAN(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등 2개 기구를 대상으로 약 3천만불 규모의 무상원조사업을 시행중이다.

 에티오피아와 아프리카 질병통제센터에는 각 500만불 규모로 음압 캐리어, 진단키트, 개인 보호장비 등의 방역 물자 지원 및 역량 강화 사업을 진행중이다.

 함 조정관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에티오피아 외교부 및 아프리카연합(AU, African Union) 고위인사를 면담하고 코로나19 대응 협력, 우리 정부가 내년 4월 주최 예정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준비 등 주요 양자·다자 현안, 지역 및 국제정세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정부가 지난 7월 글로벌보건안보대사로 임명한 오명돈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가 동행하여 에티오피아 보건부 전문가 및 WHO 에티오피아 사무소장 등을 면담하고 코로나19 대응을 비롯한 보건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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