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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외교원, 한-인도 연구기관 간 2+2 정책대화 MOU 체결

신남방정책 고도화를 위한 인도 연구기관과의 교류 협력 플랫폼 확대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10-23 오후 3: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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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외교원은 22일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IFANS]·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인도세계문제협회[ICWA]·개발도상국정보연구원(RIS) 간 2+2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체결식은 서울 국립외교원과 인도 뉴델리 인도세계문제협회를 연결한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되었으며, 김준형 국립외교원장, 정성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 티시에이 라가반 인도세계문제협회 소장, 사친 차투르베디 개발도상국정보연구원 소장, 신봉길 주인도 한국대사,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대사, 최원기 국립외교원 아세안·인도연구센터 책임교수, 조충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국의 외교안보를 대표하는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와 인도세계문제협회, 경제통상 분야를 대표하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인도 개발도상국정보연구원은 정책대화 및 교류 협력을 제도화하여 신남방정책 고도화 차원에서 한-인도 협력 강화 방안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는 연구기관 교류 협력 플랫폼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은 금번 2+2 정책대화 정례화를 계기로 급격히 변화하는 국제관계속에서 한-인도 관계의 발전과 협력을 모색하는 플랫폼이 형성된 점을 강조했다.

 정성훈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 티시에이 라가반 인도세계문제협회 소장, 차투르베디 개발도상국정보연구원 소장 등도 이번 정책대화 출범 계기로 양국 4개 연구기관이 한-인도 관계 발전을 위해 더 긴밀한 연구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중요한 모멘텀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신봉길 주인도 한국대사와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대사도 참석하여 양국 4개 연구기관이 정책 대화를 출범시킨 것에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 한-인도 협력 강화에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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