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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제8차 한중 공공외교 포럼 개최

‘코로나19 이후 시대 한중 간 포괄적 협력 증진’ 주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12-09 오전 11: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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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외교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중국 공공외교협회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한 ‘제8차 한중 공공외교 포럼’이 8일 오후 3시 양국 정부, 학계, 언론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한중 공공외교포럼은 2013년 6월 한․중 정상회담 시 양국 정상의 합의에 따라 양국 국민들의 상호 이해 및 인식 제고를 위해 출범한 민관 협의체(Track 1.5)로, 매년 양국이 교대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화상으로 전환되었으며, 영상 제작 후 일반인 대상 공개(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 및 KF SNS 채널) 예정이다.

 ▲ 한·중 외교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중국 공공외교협회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한 ‘제8차 한중 공공외교 포럼’이 8일 오후 3시 양국 정부, 학계, 언론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개최되었다.(외교부 사진 제공)ⓒkonas.net


 올해 포럼에서 한·중 양측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시대 한중 간 포괄적 협력 증진’을 주제로 지방 교류 확대, 경제발전과 산업협력 강화, 언론매체 및 청년 교류 촉진을 위한 대면 및 비대면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 양국이 나눈 방역협력 경험을 발판으로, 차세대 여론 주도층 등 양 국민 간 상호 이해 제고와 온라인 교류와 협력 확대, 지자체 교류 활성화, 경제·산업·보건·환경 등 공통관심 분야에서 실질 협력 강화를 위해 공공외교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재복 공공외교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양국 민관이 함께한 코로나19 방역협력이 양국 간 우호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공공외교가 양국 간 실질적인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에 기여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했다.

 또 친강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새로운 한중협력 모색을 위해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공외교 제도적 기반 마련, 경제·산업·첨단기술 등 협력 잠재력이 큰 분야에서 실무협의 강화, 민간교류 증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은지 공공문화외교국장은 폐회사를 통해 양국 관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교류를 중점 추진하는 등 지속가능한 쌍방향 공공외교를 통해 양 국민 간 이해의 깊이와 공감의 폭이 심화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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