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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UN평화유지 장관회의 4월→12.7∼8 서울 개최키로

154개국 국방·외교장관과 국제기구 대표, 민간 전문가 등 1,300명 초청 예정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1-01-25 오후 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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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준비위원회」 제3차 회의가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서욱 국방부장관의 공동주재로 25일 오전 11시 외교부 청사에서 화상으로 개최됐다. 동 위원회는 금번 회의를 통해 그간의 「평화유지 장관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부처간 협업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준비위원회는 「2021년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준비위원회 및 준비기획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훈령 제426호)」에 따라 외교부장관과 국방부장관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10개 관계부처/기관 소속 당연직 위원으로 구성됐다.

 「2021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준비위원회」는 국내·외 코로나19 상황과 유엔사무국 및 주요 관련국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당초 4월 개최 예정이었던 장관회의를 12.7∼8일 서울에서 개최키로 의결했다.아울러 일정 변경에 따른 의제ㆍ공약, 부대행사 및 홍보 계획 등을 논의하고,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금년 12월 평화유지 장관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평화유지활동에 대한 국제사회의 실질적인 참여와 공약 이행을 확보하고, 금년 유엔 가입 30주년을 맞는 대한 민국의 위상을 증진할 수 있도록 각 부처가 만전의 노력을 지속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서욱 국방부장관은 “금년 장관회의는 세계 각 국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평화와 번영을 향해 전진하기 위한 국제적 연대의 시발점으로, 우리는 당당한 중견국가로서 선진국과 개도국 간 ‘가교 국가’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우리가 대표공약으로 준비 중인 기술과 의료 등 기여공약들도 각국 평화유지 요원들 간의 임무수행능력 격차를 좁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평화투어와 전시회를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거쳐온 과정과 성과를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년 4회차를 맞이하는 「2021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에 정부는 154개국 국방·외교장관과 국제기구 대표, 민간 전문가 등 약 1,3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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