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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공군지휘관 화상회의...공중영역 인식, 인도적 지원 등 논의

공군총장, 역내 국가간 국제적 협력과 상호 교류의 필요성 강조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1-03-11 오후 1: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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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태평양 공군지휘관 화상회의에 참석해 각국 지휘관들과 상호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공군에 따르면 케네스 윌즈바흐 미 태평양공군사령관 주관으로 11일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해 영국·프랑스·호주·인도·태국 등 인도-태평양 지역 21개국 공군지휘관들이 참가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8월말 예정된 태평양 공군지휘관 심포지엄의 목적과 개요에 대한 소개를 듣고 공중영역 인식, 인도적 지원 및 재난구호 등 심포지엄에서 논의할 주제에 대한 각국의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총장은 “급변하는 세계 안보환경에서 보다 민첩한 대응과 성공적인 연합작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미국을 포함한 역내 여러 국가들이 추진하고 있는 합동 전 영역작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대전은 위협의 형태와 주체가 복잡·다양해지고 있으며 우주와 사이버, 전자기스펙트럼까지 전장의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위협 발생시 이를 빠르게 인식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합동 전 영역에서의 작전 수행능력 확보와 공군의 역할변화가 필요하다”며, 향후 심포지엄에서 관련 주제를 공동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이 총장은 다양한 역내 현안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를 위해 역내 국가들의 상호 교류와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여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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